클래식 MVP는 전북 로페즈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경남FC 이호석이 36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 로페즈는 32라운드 ‘현대엑스티어’ MVP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7일 ‘로페즈는 24일 성남FC와 홈경기에서 환상적인 중거리포로 1-0 승리를 이끌었다. 로페즈는 10호 골을 넣었고, 전북은 32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로페즈는 상금 100만원을 받는다. 이 중 절반은 ’청년희망펀드‘로 기부된다.
32라운드 베스트 11로는 공격수 조나탄(수원)·마르셀로(제주), 미드필더 진성욱(인천)·김보경(전북)·라자르(포항)·로페즈, 수비수 홍철(수원)·김광석(포항)·권한진(제주)·고광민(서울), 골키퍼 이창근(수원FC)이 뽑혔다.
베스트 매치로는 인천 유나이티드와 수원 삼성의 경기가, 베스트 팀으로는 제주 유나이티드가 선정됐다. 제주는 25일 상주 상무를 5-1로 대파하며 상위 스플릿을 조기 확정했다.
K리그 챌린지 36라운드 MVP는 경남 이호석이 받았다.
베스트 11은 공격수 김동찬(대전)·이호석(경남), 미드필더 포프(부산)·루이스(강원)·최진수(안산)·남광현(경남), 수비수 용재현·닐손주니어(이상 부산)·여성해(경남)·김해식(대전), 골키퍼 박주원(대전)이 뽑혔다.
베스트 매치는 대전-안양전, 베스트 팀은 안산 무궁화가 선정됐다.
연합뉴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7일 ‘로페즈는 24일 성남FC와 홈경기에서 환상적인 중거리포로 1-0 승리를 이끌었다. 로페즈는 10호 골을 넣었고, 전북은 32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로페즈는 상금 100만원을 받는다. 이 중 절반은 ’청년희망펀드‘로 기부된다.
32라운드 베스트 11로는 공격수 조나탄(수원)·마르셀로(제주), 미드필더 진성욱(인천)·김보경(전북)·라자르(포항)·로페즈, 수비수 홍철(수원)·김광석(포항)·권한진(제주)·고광민(서울), 골키퍼 이창근(수원FC)이 뽑혔다.
베스트 매치로는 인천 유나이티드와 수원 삼성의 경기가, 베스트 팀으로는 제주 유나이티드가 선정됐다. 제주는 25일 상주 상무를 5-1로 대파하며 상위 스플릿을 조기 확정했다.
K리그 챌린지 36라운드 MVP는 경남 이호석이 받았다.
베스트 11은 공격수 김동찬(대전)·이호석(경남), 미드필더 포프(부산)·루이스(강원)·최진수(안산)·남광현(경남), 수비수 용재현·닐손주니어(이상 부산)·여성해(경남)·김해식(대전), 골키퍼 박주원(대전)이 뽑혔다.
베스트 매치는 대전-안양전, 베스트 팀은 안산 무궁화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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