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경찰청(청장 조현배)은 27일부터 오는 11월 1일까지 경남지역 대표 축제현장에서 학교폭력·가정폭력·성폭력·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도민들의 공감대와 적극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경남지역 대표축제와 함께하는 ‘그림자 놀이 시즌2’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림자 놀이’는 4대 사회악 상황의 이미지가 그림자로 현출되는 대형 스크린에 행사 참여자가 자신의 그림자를 이용해 스크린 상의 피해자를 보호하는 국민참여형 체험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를 맞는다.
경남경찰청은 행사 참여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하는 한편 경남경찰 페이스북이나 카카오스토리 및 인스타그램에 인증사진을 올리면 베스트 인증샷을 선발, 경품(10만원 상당 전자제품 4명, 5만원 상당 전자제품 20명)을 지급할 예정이다.
경남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4대 사회악 피해 상황을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피해를 경험했거나 목격하였던 행사 참여자로부터 피해신고를 유도하고 심각한 범죄라는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그림자 놀이’는 4대 사회악 상황의 이미지가 그림자로 현출되는 대형 스크린에 행사 참여자가 자신의 그림자를 이용해 스크린 상의 피해자를 보호하는 국민참여형 체험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를 맞는다.
경남경찰청은 행사 참여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하는 한편 경남경찰 페이스북이나 카카오스토리 및 인스타그램에 인증사진을 올리면 베스트 인증샷을 선발, 경품(10만원 상당 전자제품 4명, 5만원 상당 전자제품 20명)을 지급할 예정이다.
경남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4대 사회악 피해 상황을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피해를 경험했거나 목격하였던 행사 참여자로부터 피해신고를 유도하고 심각한 범죄라는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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