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1일 치러질 고성축산업협동조합장 보궐선거에 백철승(64), 박세영(63), 박성재(54)씨 등 3명의 후보자가 출마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7일 선관위 사무실에서 기호추첨과 공명선거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갖고 8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백철승 후보가 1번, 박세영 후보가 2번, 박성재 후보가 3번 순으로 결정됐다.
또 결의문을 통해 이번 보궐선거가 금품 및 흑색·비방선거에서 벗어나 후보자의 공약이 조합원의 선택에 최우선이 될 수 있도록 공명선거 실천을 다짐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후보자 스스로 공명선거 실천을 다짐한 만큼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중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지난 7일 선관위 사무실에서 기호추첨과 공명선거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갖고 8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백철승 후보가 1번, 박세영 후보가 2번, 박성재 후보가 3번 순으로 결정됐다.
또 결의문을 통해 이번 보궐선거가 금품 및 흑색·비방선거에서 벗어나 후보자의 공약이 조합원의 선택에 최우선이 될 수 있도록 공명선거 실천을 다짐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후보자 스스로 공명선거 실천을 다짐한 만큼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중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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