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회화면 신천마을(대표 도종국)경로당이 지난 8일 고성오광대 전수교육관에서 개최된 14개 읍·면 군민건강체조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고성군 14개 읍·면 경로당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화면 신천마을 경로당은 건강100세 행복한 군민 건강을 위해 할머니 15명으로 구성되어 벗꽃피는 신천마을 노래 등을 율동과 함께 열띤 건강체조 경연을 펼쳤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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