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교육지원청(교육장 곽권태)은 지역 유·초등학교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교사 60명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3회에 걸쳐 목공예 기초다지기를 목표로 ‘꿈잡고(JOB GO) 진로직업 체험학습’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특수교육대상자의 특성에 맞춘 체험학습이 필요하다는 특수교사들의 의견을 수렴해 ‘목공예’를 주제로 점진적, 심화적인 체험교실이 진행될 예정이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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