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문예진흥원, 도민 무료 컴퓨터 교육
도문예진흥원, 도민 무료 컴퓨터 교육
  • 김귀현 기자
  • 승인 2016.10.16 17: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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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장효익, 이하 도문예진흥원)은 문화대장간 풀무 개관 첫 걸음으로 경남도민을 대상으로 무료 컴퓨터 교육을 진행한다.

도문예진흥원은 3D프린팅, 아두이노, 컴퓨터 활용 등 교육에 초·중·고급 과정을 두고 도민들의 교육 신청을 접수한다.

3D프린팅은 액체, 분말, 종이 등 재료를 사용해 입체적으로 프린팅하는 기술로 초급(4일)부터 ‘라이노 3D툴’ 사용까지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심화과정(5일)을 함께 모집한다.

또 아두이노 교육과정(4일)에서는 디지털 시계, 반응형 무드등, 무선통신을 활용한 스마트폰 구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소셜미디어와 컴퓨터 활용 교육도 진행한다. 포토샵(10일), 엑셀(10일) 등 사무자동화 교육과 파워포인트 교육(10일)이 함께 진행된다. 더불어 스마트폰 활용법(3일)과 컴퓨터 이해를 통해 ‘컴맹탈출’을 도울 PC정비과정(3일)도 함께 운영된다.

모든 교육은 교재비(개인부담) 외 무료이며 강의 수강 인원은 오는 20일까지 선착순 마감한다.

교육장소는 문화대장간 풀무 디지털제작공방 또는 컴퓨터 교육장이며, 교육 신청을 원하는 도민은 누구나 경남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www.gcaf.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gahee@gcaf.or.kr) 또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콘텐츠영상사업부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기타 문의는 055-213-8056.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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