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의회(의장 유정철)는 19일부터 31일까지 13일간 ‘제175회 통영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조례안 및 동의안 등 각종 안건 심사와 주요 사업장 현지 확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는 김이순 의원이 여성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를 위해 발의한 ‘통영시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 집행부가 제출한 △통영관광개발공사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 △지방세 발전기금 출연 동의안 등 총 22건의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를 진행한다.
또한 21일부터 27일까지 5일간에 걸쳐 실시될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에는 총 39개소의 사업장을 방문해 시의 각종 주요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책임 시공을 당부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안사업과 문제점에 대해 중점적으로 분석하는 등 내실 있고 현장감 넘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통영시의회 관계자는 “이번 회기 중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으로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의 성과를 면밀히 분석해 생산적인 대안을 마련하고, 조례안 및 동의안 등 각종 안건에 대해 전력을 다해 검토하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허평세기자
이번 임시회에는 김이순 의원이 여성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를 위해 발의한 ‘통영시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 집행부가 제출한 △통영관광개발공사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 △지방세 발전기금 출연 동의안 등 총 22건의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를 진행한다.
또한 21일부터 27일까지 5일간에 걸쳐 실시될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에는 총 39개소의 사업장을 방문해 시의 각종 주요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책임 시공을 당부할 예정이다.
통영시의회 관계자는 “이번 회기 중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으로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의 성과를 면밀히 분석해 생산적인 대안을 마련하고, 조례안 및 동의안 등 각종 안건에 대해 전력을 다해 검토하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허평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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