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19소방동요대회 최우수·금상
제17회 전국 119소방동요대회에서 통영유치원이 유치원부 최우수상을, 사천 문선초등학교가 초등부 금상을 수상했다.
국민안전처와 한국소방안전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전국 119소방동요대회에는 전국 35개팀(유치부 17, 초등부 18)이 출전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올해 경남 대표로 참가한 통영유치원은 ‘잠깐만’을, 사천 문선초등학교는 ‘119신고’라는 곡을 불렀다.
통영유치원 이수민 교사는 “아이들과 함께 전국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너무 기쁘다”고 했다. 사천 문선초등학교 이선영 교사는 “모두가 함께 노력해 얻은 결과다. 아이들에게 큰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날 이갑규 경남도 소방본부장은 “그 동안 전국대회 준비를 위해 방학중에도 나와 열심히 노력해 준 어린이와 지도교사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국민안전처와 한국소방안전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전국 119소방동요대회에는 전국 35개팀(유치부 17, 초등부 18)이 출전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올해 경남 대표로 참가한 통영유치원은 ‘잠깐만’을, 사천 문선초등학교는 ‘119신고’라는 곡을 불렀다.
이날 이갑규 경남도 소방본부장은 “그 동안 전국대회 준비를 위해 방학중에도 나와 열심히 노력해 준 어린이와 지도교사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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