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경남학연구회·남명학연구소 공동 주최
경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경남학연구회(회장 박삼동 의원)는 18일 오후 경상대학교 남명홀에서 ‘실천궁행의 지식인, 남명 조식’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경남학연구회에서 ‘경남을 빛낸 인물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지난 2014년 12월에 ‘제2의 유관순 여사인 조수옥 여사’, 2015년 10월 ‘김원봉 열사를 단장으로 한 일제강점기 조선의열단 활동상을 재조명’ 세미나에 이어 세번째 행사다.
경상대 남명학연구소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날 세미나는 ‘실천궁행의 지식인, 남명 조식’ 세미나를 통해 우리 경남을 빛낸 지식인이었던 남명선생의 실천궁행적 삶을 조명하고 미래의 바람직한 지식인상·공직자상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박삼동 도의회 경남학연구회 회장은 “남명 선생의 경의(敬義)사상을 통한 실천철학과 절의(節義)의 정신은 현대를 사는 우리들에게도 꼭 필요한 덕목”이라며 “오늘 세미나를 통해 선생의 정신을 알리고 또 배울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경남을 빛낸 인물을 널리 알리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이번 세미나는 경남학연구회에서 ‘경남을 빛낸 인물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지난 2014년 12월에 ‘제2의 유관순 여사인 조수옥 여사’, 2015년 10월 ‘김원봉 열사를 단장으로 한 일제강점기 조선의열단 활동상을 재조명’ 세미나에 이어 세번째 행사다.
경상대 남명학연구소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날 세미나는 ‘실천궁행의 지식인, 남명 조식’ 세미나를 통해 우리 경남을 빛낸 지식인이었던 남명선생의 실천궁행적 삶을 조명하고 미래의 바람직한 지식인상·공직자상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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