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개그우먼 이국주 등 출연
진주아카데미가 오는 30일 오후 2시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진학 토크콘서트 ‘열광 시즌8’을 개최한다.
1부에서는 최근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개그우먼 이국주씨가 ‘빛나는 인생이 되기 위한 조건’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9년의 무명생활을 딛고 호감 가는 방송인으로 올라서기까지 좌절과 실패에 대한 경험담을 들려줄 예정이다.
2부에서는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의 가면디자이너로 잘 알려진 황재근씨가 출연해 ‘실패하더라도 도전해봐야 한다’라는 주제로 수없는 실패와 지독한 생활고에 시달렸던 자신의 과거에 대해 진솔하게 얘기한다.
마지막 3부는 최근 변진섭의 히트곡인 ‘새들처럼’을 어쿠스틱 감성과 세련된 편곡으로 발표해 호응을 받고 있는 감성 듀오 어쿠스윗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이번 토크콘서트 ‘열광 시즌8’의 초대권은 주소지 읍·면 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 20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진주아카데미 진로진학 토크콘서트 열광 시리즈는 각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청해 그들의 역경 극복 스토리를 듣고 청소년들의 꿈과 고민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매년 2회 열리고 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1부에서는 최근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개그우먼 이국주씨가 ‘빛나는 인생이 되기 위한 조건’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9년의 무명생활을 딛고 호감 가는 방송인으로 올라서기까지 좌절과 실패에 대한 경험담을 들려줄 예정이다.
2부에서는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의 가면디자이너로 잘 알려진 황재근씨가 출연해 ‘실패하더라도 도전해봐야 한다’라는 주제로 수없는 실패와 지독한 생활고에 시달렸던 자신의 과거에 대해 진솔하게 얘기한다.
마지막 3부는 최근 변진섭의 히트곡인 ‘새들처럼’을 어쿠스틱 감성과 세련된 편곡으로 발표해 호응을 받고 있는 감성 듀오 어쿠스윗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이번 토크콘서트 ‘열광 시즌8’의 초대권은 주소지 읍·면 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 20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진주아카데미 진로진학 토크콘서트 열광 시리즈는 각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청해 그들의 역경 극복 스토리를 듣고 청소년들의 꿈과 고민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매년 2회 열리고 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