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영자총협회, 노사합동 조찬회 개최
경남경영자총협회, 노사합동 조찬회 개최
  • 황용인
  • 승인 2016.10.1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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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영자총연합회는 19일 창원호텔 동백홀에서 제252회 노사합동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강태룡 회장을 비롯해 창원상의 최충경 회장과 한국SONY전자(주) 김세헌 대표이사, BNK경남은행 이진효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경남경영자총협회(회장 강태룡)는 19일 창원호텔 2층 동백홀에서 ‘제252회 노사합동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주)라텍 박일진 회장은 ‘글로벌 인재와 미래, 지도자가 나아가야 할 길’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박 회장은 특강을 통해 “지도자의 유형(권위적, 민주적, 자유방임적, 자기중심적, 독소적)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지도자의 기본요건으로 ‘높은 윤리 도덕성’,‘통찰력’,‘결단력’,‘포용력’,‘타 의견 경청 및 존중’ 등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지도자가 ‘자만심’과 ‘이중성’,‘무책임’,‘편견’,‘언행불일치’,‘권리남용’등을 경계해야 할 사항으로 지적했다.

한편 경남경영자총협회 조찬 세미나는 강태룡 회장을 비롯해 창원상공회의소 최충경 회장, 한국SONY전자(주) 김세헌 대표이사, BNK경남은행 이진효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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