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다가오는 21일 오후 7시 창원 봉림동 한들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창원시립예술단 시민행복 콘서트 아파트 음악회’를 연다.
이날 공연에는 창원을 대표하는 예술단체인 창원시립예술단이 평소 활동장소인 공연장을 벗어나 격식과 형식의 틀을 깨고 시민들과 보다 가까이 하기 위해 친숙한 클래식과 민요, 대중음악, 전통무용들을 준비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창원시립무용단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창원시립교향악단이 연주하는 엘가의 ‘사랑의 인사’, 이바노비치의 ‘다뉴브강의 잔물결’ 등이 관객의 감성을 깨운다.
또 창원시립교향악단 트럼펫 단원들이 선보이는 앤더슨의 ‘나팔수의 휴일’ 연주와 더불어 창원시립합창단 수석단원인 소프라노 이주련, 바리톤 신화수의 목소리도 이어진다. 전자 현악팀 록시의 ’비바 쌈바 아리랑‘, 창원시립합창단의 한국민요메들리도 놓치기 아까운 무매다.
이번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cwart.kr)를 참조하거나 전화(055-225-7385)로 문의 하면 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이날 공연에는 창원을 대표하는 예술단체인 창원시립예술단이 평소 활동장소인 공연장을 벗어나 격식과 형식의 틀을 깨고 시민들과 보다 가까이 하기 위해 친숙한 클래식과 민요, 대중음악, 전통무용들을 준비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창원시립무용단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창원시립교향악단이 연주하는 엘가의 ‘사랑의 인사’, 이바노비치의 ‘다뉴브강의 잔물결’ 등이 관객의 감성을 깨운다.
이번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cwart.kr)를 참조하거나 전화(055-225-7385)로 문의 하면 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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