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Art Forum 아름다운 동향전
지역작가와 지역 원로작가, 출향작가가 작품으로 소통하는 ‘진주 Art Forum 아름다운 동향전’이 올해도 20일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진주 Art Forum 아름다운 동향전은 (사)한국미술협회 진주지부 주관으로 경남문화예술회관 제1전시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는 서양화가 강정완 화백 ‘아름다운 사랑’을 비롯한 작품 67점, 양태석 화백 한국화 ‘촉석루’ 외 28점, 그 외에도 문인화, 수채화 49점 등 총 144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앞서 올해 4월 스케치투어를 통해 스케치한 작품을 ‘나의 살던 고향은’이라는 주제로 모은 전시는 잊혀져 가는 고향에 대한 추억과 향수를 담았다.
진주 Art Forum 아름다운 동향전 관계자는 “동향전을 통해 고향의 아름다운 산하를 스케치하고 작품을 만들어 전시하는 과정이 소중한 경험이 됐다”며 “전시회가 작품을 통해 시민들과 공감을 나누는 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6회 째를 맞는 ‘진주 Art Forum 아름다운 동향전’은 이달 25일까지 경남문화예술회관 제1전시관에서 개최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진주 Art Forum 아름다운 동향전은 (사)한국미술협회 진주지부 주관으로 경남문화예술회관 제1전시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는 서양화가 강정완 화백 ‘아름다운 사랑’을 비롯한 작품 67점, 양태석 화백 한국화 ‘촉석루’ 외 28점, 그 외에도 문인화, 수채화 49점 등 총 144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앞서 올해 4월 스케치투어를 통해 스케치한 작품을 ‘나의 살던 고향은’이라는 주제로 모은 전시는 잊혀져 가는 고향에 대한 추억과 향수를 담았다.
진주 Art Forum 아름다운 동향전 관계자는 “동향전을 통해 고향의 아름다운 산하를 스케치하고 작품을 만들어 전시하는 과정이 소중한 경험이 됐다”며 “전시회가 작품을 통해 시민들과 공감을 나누는 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6회 째를 맞는 ‘진주 Art Forum 아름다운 동향전’은 이달 25일까지 경남문화예술회관 제1전시관에서 개최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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