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20일 합천군 해인관광호텔에서 ‘2016년 경남도 지역행복생활권 담당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21일까지 이틀간 계속되는 워크숍은 지역행복생활권 업무를 총괄하는 지역발전위원회와 경남도의 18개 시·군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도내 지역행복생활권 연계협력사업의 전반적인 정책방향과 타 지자체의 우수사업에 대한 이해와 생활권별 담당공무원간의 정보가 교환됐다.
은희창 지역발전위원회 평가위원의 ‘연계협력사업의 이해’, 나기호 지역발전위원회 생활권총괄 과장의 ‘연계협력사업의 정책방향 및 우수사례’, 이승민 전남대학교 교수의 ‘취약지 원격협진 시스템 구축사업’ 주제강연이 진행됐다.
도는 2013년부터 지역행복생활권 연계협력사업 공모에 참여해 현재까지 17개 사업이 선정돼 509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 지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왔다.
강현출 도 한방항노화산업과장은 “생활권을 공유하는 시·군이 대립과 경쟁의 관계에서 벗어나 부족한 부분은 서로 보완해 공통의 분야에서 상생하고 협력할 때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된다”며 “도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지역 시·군과 연계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21일까지 이틀간 계속되는 워크숍은 지역행복생활권 업무를 총괄하는 지역발전위원회와 경남도의 18개 시·군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도내 지역행복생활권 연계협력사업의 전반적인 정책방향과 타 지자체의 우수사업에 대한 이해와 생활권별 담당공무원간의 정보가 교환됐다.
은희창 지역발전위원회 평가위원의 ‘연계협력사업의 이해’, 나기호 지역발전위원회 생활권총괄 과장의 ‘연계협력사업의 정책방향 및 우수사례’, 이승민 전남대학교 교수의 ‘취약지 원격협진 시스템 구축사업’ 주제강연이 진행됐다.
도는 2013년부터 지역행복생활권 연계협력사업 공모에 참여해 현재까지 17개 사업이 선정돼 509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 지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왔다.
강현출 도 한방항노화산업과장은 “생활권을 공유하는 시·군이 대립과 경쟁의 관계에서 벗어나 부족한 부분은 서로 보완해 공통의 분야에서 상생하고 협력할 때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된다”며 “도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지역 시·군과 연계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