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보건소(소장 왕영권)는 지난 21일 고성군 문화체육센터에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아 700여 명을 대상으로 ‘신나는 아토피 예방 대작전’이라는 주제의 인형극 공연을 열었다.
이번 공연은 아토피, 천식 질환에 취약한 유아들에게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을 활용해 아토피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방관리법 등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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