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집 ‘달맞이꽃의 행복’ 호평
경남아동문학작가상 운영위원회(위원장 동심철수)는 지난 22일 한국동심문학관에서 경남아동문학작가상 운영위원회를 열고 제4회 경남아동문학작가상 심사위원회(심사위원장 김완기)를 거쳐 수상자로 손영순 동화작가를 선정했다.
경남아동문학작가상은 나라동일의료재단과 월간 ‘아동문학’ 이 후원하고, 한국아동문학회 경남지회가 주관하는 상으로 경남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모든 아동문학작가들의 창작의욕을 북돋는 한 편 아동문학 발전을 위해 한국아동문학회 경남지회가 제정, 수여하는 상이다.
손영순 작가는 최근 동화집 ‘달맞이꽃의 행복’ (아동문학세상)을 출간해 독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작품은 경남아동문학작가상 심사위원들로부터도 좋은 평가를 끌어 내 제4회 경남아동문학작가상의 영광을 얻게 됐다.
손 작가는 동화집 ‘달맞이꽃의 행복’ 속 들어가는 글을 통해 “행복의 뿌리는 동심이다. 동심은 온 누리에 가득하다. 산에도 들에도 호수, 계곡, 숲 속, 동굴, 연못 위의 반짝이는 윤, 바닷가에 출렁이는 물결 위에서도 활짝 웃으며 노래하고 있다”면서 “자연과 동심이 우리를 영원히 구해줄 것이라 믿고 있다. 동화가 어린이들에게 많이 읽혀야 세상이 아름다워 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손영순 작가는 경북 영덕 출신으로 지난 2010년 ‘새시대문학’에 동화 당선돼 한국아동문학회 신인상을 받았으며 김해문인협회, 한국아동문학회경남지회, 한국아동문학회, 한국해양아동문화연구소 회원, 뉴에이지문학 운영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에는 동화집 ‘달맞이꽃의 행복’ 과 미발표 동화, 다수의 동시가 있다.
제4회 경남아동문학작가상 시상식은 다가오는 12월 10일 오전 11시 ‘봉곡평생교육센터’에서 열리며, 상패와 함께 창작지원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경남아동문학작가상은 나라동일의료재단과 월간 ‘아동문학’ 이 후원하고, 한국아동문학회 경남지회가 주관하는 상으로 경남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모든 아동문학작가들의 창작의욕을 북돋는 한 편 아동문학 발전을 위해 한국아동문학회 경남지회가 제정, 수여하는 상이다.
손영순 작가는 최근 동화집 ‘달맞이꽃의 행복’ (아동문학세상)을 출간해 독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작품은 경남아동문학작가상 심사위원들로부터도 좋은 평가를 끌어 내 제4회 경남아동문학작가상의 영광을 얻게 됐다.
손 작가는 동화집 ‘달맞이꽃의 행복’ 속 들어가는 글을 통해 “행복의 뿌리는 동심이다. 동심은 온 누리에 가득하다. 산에도 들에도 호수, 계곡, 숲 속, 동굴, 연못 위의 반짝이는 윤, 바닷가에 출렁이는 물결 위에서도 활짝 웃으며 노래하고 있다”면서 “자연과 동심이 우리를 영원히 구해줄 것이라 믿고 있다. 동화가 어린이들에게 많이 읽혀야 세상이 아름다워 질 것”이라고 전했다.
제4회 경남아동문학작가상 시상식은 다가오는 12월 10일 오전 11시 ‘봉곡평생교육센터’에서 열리며, 상패와 함께 창작지원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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