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590지구 진주강주 로타리클럽(회장 최장백)은 25일 오전 진주 망경동에서 ‘사랑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사업 대상가구는 자가 소유라는 이유로 정부지원이 되지 않아 현재 아들의 암 진단비로 생활하고 있으며 주택이 노후화 돼 지붕누수 등 불편을 겪어 왔다.
클럽 회원들은 재능기부로 방한시설을 설치하고, 옥상방수 공사, 대문 교체, 화장실 수리, 내부조명 시설 교체 등을 실시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사업 대상가구는 자가 소유라는 이유로 정부지원이 되지 않아 현재 아들의 암 진단비로 생활하고 있으며 주택이 노후화 돼 지붕누수 등 불편을 겪어 왔다.
클럽 회원들은 재능기부로 방한시설을 설치하고, 옥상방수 공사, 대문 교체, 화장실 수리, 내부조명 시설 교체 등을 실시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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