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7시 30분 3·15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가수 김정균의 콘서트가 열린다.
‘김거지’라는 이름으로 라이브 클럽에서 노래를 시작한 김정균은 지난 2011년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독백’이라는 곡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2012년 ‘독백’을 타이틀곡으로 한 첫번째 EP ‘밥줄’을 발표, 2013년에는 두번째 EP ‘구두쇠’를 발표했다. 이후 김정균이라는 본명으로 지난해 첫 정규앨범인 ‘달동네’를 발표한 바 있다.
김정균의 음악은 우리 삶의 일상적인 모습을 다룬다. 지난 4월에는 프로젝트 그룹 ‘옥상거지’로 꿈을 잊고 현실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도전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미국 대륙횡단 버스킹에 나서기도 했다.
이날 김정균은 ‘독백’, ‘야경’, ‘밤이라 그래’, ‘가리워진 길’, ‘조금만 더’ 등의 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공연을 운영하는 창원문화재단은 보훈대상자(본인), 장애인(1~3급 동반1인까지, 4급 이하 본인), 기초생활수급자(세대원) 뿐만 아니라 경로우대 등 다양한 관람료 할인을 하고 있다. 문의 719-7800.
‘김거지’라는 이름으로 라이브 클럽에서 노래를 시작한 김정균은 지난 2011년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독백’이라는 곡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2012년 ‘독백’을 타이틀곡으로 한 첫번째 EP ‘밥줄’을 발표, 2013년에는 두번째 EP ‘구두쇠’를 발표했다. 이후 김정균이라는 본명으로 지난해 첫 정규앨범인 ‘달동네’를 발표한 바 있다.
김정균의 음악은 우리 삶의 일상적인 모습을 다룬다. 지난 4월에는 프로젝트 그룹 ‘옥상거지’로 꿈을 잊고 현실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도전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미국 대륙횡단 버스킹에 나서기도 했다.
이날 김정균은 ‘독백’, ‘야경’, ‘밤이라 그래’, ‘가리워진 길’, ‘조금만 더’ 등의 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공연을 운영하는 창원문화재단은 보훈대상자(본인), 장애인(1~3급 동반1인까지, 4급 이하 본인), 기초생활수급자(세대원) 뿐만 아니라 경로우대 등 다양한 관람료 할인을 하고 있다. 문의 719-7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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