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그라운드골프협회(회장 정창영)는 오는 31일 고성군스포츠파크에서 도내 16개 시·군 400여 명의 그라운드골프동호인들이 참가하여 2016 경남고성공룡배 경남그라운드 골프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경남도내 그라운드골프의 활성화와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도모하고 동호인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이뤄진다.
경기 방식은 표준코스 8홀을 1, 2라운드로 계속해서 진행하고 합계타수 16홀에 의한 성적으로 한다.
순위는 총 2라운드 합계 최저타수 순으로 하되 동타일 경우에는 홀인원이 많은 선수, 2타가 많은 선수 순으로 하고 이후는 연장자 순으로 한다.
단체상은 참가한 팀 선수 6명의 성적을 합계해 순위를 정하며, 개인상은 단체전과 개인전에 출전한 모든 선수의 성적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정창영 회장은 “도내 그라운드 골프의 활성화와 동호인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 개최하는 이번 대회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이번 대회는 경남도내 그라운드골프의 활성화와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도모하고 동호인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이뤄진다.
경기 방식은 표준코스 8홀을 1, 2라운드로 계속해서 진행하고 합계타수 16홀에 의한 성적으로 한다.
순위는 총 2라운드 합계 최저타수 순으로 하되 동타일 경우에는 홀인원이 많은 선수, 2타가 많은 선수 순으로 하고 이후는 연장자 순으로 한다.
단체상은 참가한 팀 선수 6명의 성적을 합계해 순위를 정하며, 개인상은 단체전과 개인전에 출전한 모든 선수의 성적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정창영 회장은 “도내 그라운드 골프의 활성화와 동호인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 개최하는 이번 대회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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