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역도경기장 일원에서 ‘2016년 한·일 청소년 국가대표 역도 교류전’이 30일까지 진행된다.
고성군은 지난 25일부터 ‘한·일 청소년 국가대표 역도 교류전’을 열고 한국과 일본의 우수한 청소년 국가대표 역도 선수들의 상호우의 도모 및 역도 실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교류전은 대한역도연맹이 주최하고 경남역도연맹과 고성군역도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해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20명씩 전체 40명의 지도자와 선수가 참가했다.
앞서 지난 25일 한국과 일본의 대표자 회의를 시작으로 26일부터 본격적인 양국 공동 훈련에 돌입했다.
장찬호 고성군 문화체육과장은 “고성군은 국내 유일의 역도전용 경기장을 보유하고 있어 국내외 역도팀의 전지훈련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전지훈련팀이 고성군을 방문할 수 있도록 스포츠마케팅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성군은 2016년도 전국남자역도선수권 대회, 2016전국여자 역도선수권 대회 및 제75회 문곡서상천배 단체역도대회, 2016한일교류전 등 각종 국내외 역도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고성군은 지난 25일부터 ‘한·일 청소년 국가대표 역도 교류전’을 열고 한국과 일본의 우수한 청소년 국가대표 역도 선수들의 상호우의 도모 및 역도 실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교류전은 대한역도연맹이 주최하고 경남역도연맹과 고성군역도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해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20명씩 전체 40명의 지도자와 선수가 참가했다.
앞서 지난 25일 한국과 일본의 대표자 회의를 시작으로 26일부터 본격적인 양국 공동 훈련에 돌입했다.
한편 고성군은 2016년도 전국남자역도선수권 대회, 2016전국여자 역도선수권 대회 및 제75회 문곡서상천배 단체역도대회, 2016한일교류전 등 각종 국내외 역도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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