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친절공무원 콘테스트'서 최우수상
함양군은 지난 26일 경남 도청 신관강당에서 열린 ‘2016년 Best 친절공무원콘테스트’에서 ‘세상을 바꾸는 영웅, 친절’을 발표한 정순임 주무관(의료보건 7급)이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18개 시군에서 선발된 시군대표 친절공무원 19명이 출전, 정순임 주무관을 포함해 5명이 수상권에 들었다.
16번째로 발표에 나선 정 주무관은 함양군보건소가 경남 군 단위 보건소중 최초로 발달장애아동 재활치료를 하게 되기까지 발로 뛴 열정적인 9개월의 과정과 민원처리 대처법 등을 창의적이고도 호소력있게 전달해 참석자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정 주무관은 “진심은 힘이 강하다. 민원인을 통해 진심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더 민원인의 눈높이에 맞춘 친근한고 편안한 민원응대를 더욱 실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원경복기자
,
이날 대회에는 18개 시군에서 선발된 시군대표 친절공무원 19명이 출전, 정순임 주무관을 포함해 5명이 수상권에 들었다.
16번째로 발표에 나선 정 주무관은 함양군보건소가 경남 군 단위 보건소중 최초로 발달장애아동 재활치료를 하게 되기까지 발로 뛴 열정적인 9개월의 과정과 민원처리 대처법 등을 창의적이고도 호소력있게 전달해 참석자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정 주무관은 “진심은 힘이 강하다. 민원인을 통해 진심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더 민원인의 눈높이에 맞춘 친근한고 편안한 민원응대를 더욱 실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