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창원시장이 31일 오전 간부회의에서 NC다이노스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시민 화합의 축제로 승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시장은 이날 “한국시리즈에서 NC가 2패를 기록해 시민들의 기분이 많이 가라앉았다. 그러나 승패에 관계없이 시민 화합의 축제로 승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 그는 “이번 NC의 한국시리즈 경기가 시민화합의 축제로 승화될 수 있도록 창원시가 지원가능한 분야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바란다”며 “행정국과 공보관은 전광판과 현수막 등 전 홍보매체를 활용하여 NC의 우승 기원과 창원시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야구장 인근 상권에도 도움이 되도록 신경 쓰기 바란다. 11월 1일부터 창원에서 한국시리즈 3연전이 진행되는데 첫날 창원마산야구장을 찾아 응원하도록 하겠다”며 NC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안 시장은 이날 “한국시리즈에서 NC가 2패를 기록해 시민들의 기분이 많이 가라앉았다. 그러나 승패에 관계없이 시민 화합의 축제로 승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 그는 “이번 NC의 한국시리즈 경기가 시민화합의 축제로 승화될 수 있도록 창원시가 지원가능한 분야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바란다”며 “행정국과 공보관은 전광판과 현수막 등 전 홍보매체를 활용하여 NC의 우승 기원과 창원시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야구장 인근 상권에도 도움이 되도록 신경 쓰기 바란다. 11월 1일부터 창원에서 한국시리즈 3연전이 진행되는데 첫날 창원마산야구장을 찾아 응원하도록 하겠다”며 NC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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