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창원공단내 마산항 제4·5부두간 대형화물 전용 운송로 개설을 위해 도시관리계획(도로)으로 결정된 대로3-5호선에 대해 실시계획인가를 득하고 공사 발주를 위한 행정절차(일상감사 및 계약심사)가 진행 중이라고 1일 밝혔다. 또 철거 공사 및 폐기물처리용역은 계약체결 또는 입찰 공고 중이다.
창원시는 공사 발주를 위한 보상 부분은 9월 감정평가 및 보상협의 통보 이후 현재까지 43%의 보상률을 달성했으며, 보상협의 대상 7필지 중 6필지를 11월까지 완료할 예정이고 나머지 1필지는 소유자 개인사정으로 보상협의 어려움이 있으나 토지사용 승낙을 통하여 공사 착수에는 지장이 없도록 공사를 진행할 계획으로 있다.
창원시 관계자는 “창원국가산단 내 지역 기업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2015년 6월부터 지역 기업 및 관계기관 14개 기관이 수차례의 회의와 전담 TF구성 등 협업을 통해 마련한 대형화물전용 운송로 확보 방안을 조기에 완료해 물류비용 절감과 도로환경 개선에 통한 안전사고 위험성도 많이 해소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창원시는 공사 발주를 위한 보상 부분은 9월 감정평가 및 보상협의 통보 이후 현재까지 43%의 보상률을 달성했으며, 보상협의 대상 7필지 중 6필지를 11월까지 완료할 예정이고 나머지 1필지는 소유자 개인사정으로 보상협의 어려움이 있으나 토지사용 승낙을 통하여 공사 착수에는 지장이 없도록 공사를 진행할 계획으로 있다.
창원시 관계자는 “창원국가산단 내 지역 기업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2015년 6월부터 지역 기업 및 관계기관 14개 기관이 수차례의 회의와 전담 TF구성 등 협업을 통해 마련한 대형화물전용 운송로 확보 방안을 조기에 완료해 물류비용 절감과 도로환경 개선에 통한 안전사고 위험성도 많이 해소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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