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은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함안 삼칠농협 조합원인 황철진(60)·김광자(57) 부부가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달의 새농민상에 선정된 황철진·김광자 부부는 지난 38년간 연근과 우엉, 마 등을 재배하여 자립 경영을 달성하는 등 칠서지역의 연근 최초 경작자로서 연근 작목 보급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들 부부는 특히 병충해 방제에 탁월한 기술을 전수하여 함안 연근 명품화에 중추적 역할을 다해 왔다.
한편‘이달의 새농민상’은 농협중앙회에서 전국의 최우수 선도 농축산인을 대상으로 매월 15부부를 선발하여 시상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달의 새농민상에 선정된 황철진·김광자 부부는 지난 38년간 연근과 우엉, 마 등을 재배하여 자립 경영을 달성하는 등 칠서지역의 연근 최초 경작자로서 연근 작목 보급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들 부부는 특히 병충해 방제에 탁월한 기술을 전수하여 함안 연근 명품화에 중추적 역할을 다해 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