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방서(서장 이강호)는 지난 9일 제54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해 기념식을 가졌다.
그간 주민의 생명보호와 안전을 위해 헌신한 소방행정과장이 국무총리 표창장을 받은 것을 비롯하여 35명의 유공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강호 서장은 “뜻깊은 소방의 날을 맞아 함안군민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든든한 안전지킴이로서 소방의 사명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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