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9일 오후 2시 30분, 군청 3층 회의실에서 주민,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미화 개그우먼을 초청해 제150회 함안군민대학 강좌를 개최했다.
2시간여 동안 진행된 이날 강좌에서 김 씨는 ‘김미화의 긍정의 힘’을 주제로 유머와 긍정의 힘으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전하고 자신이 가진 긍정의 에너지를 청중과 함께 나누며 특유의 입담과 재치로 유쾌한 강연을 진행했다.
김 씨는 “긍정의 에너지는 매우 강력해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희망을 잃지 않는다면 결국 행복한 삶을 살게 된다”고 말하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김 씨는 1984년 KBS 공채 2기 개그우먼으로 데뷔 후 KBS ‘TV, 책을 말하다’, SBS ‘재미있는 TV천국’ 진행 등 방송활동 뿐만 아니라 세계청년봉사단 홍보대사,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홍보대사 등 활발한 사회활동도 펼치고 있다.
저서로는 ‘김미화의 웃기고 자빠졌네’, ‘하루라도 웃지 않은 날은 망친 날이다’ 등이 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2시간여 동안 진행된 이날 강좌에서 김 씨는 ‘김미화의 긍정의 힘’을 주제로 유머와 긍정의 힘으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전하고 자신이 가진 긍정의 에너지를 청중과 함께 나누며 특유의 입담과 재치로 유쾌한 강연을 진행했다.
김 씨는 “긍정의 에너지는 매우 강력해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희망을 잃지 않는다면 결국 행복한 삶을 살게 된다”고 말하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저서로는 ‘김미화의 웃기고 자빠졌네’, ‘하루라도 웃지 않은 날은 망친 날이다’ 등이 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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