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진주교당(교감 김서진)이 지난 11일 오후 진주성내 임진계사순의단에서 열린 진주대첩 7만순의 합동분향식에서 희생영령들의 넋을 위로했다.
진주대첩기념사업회 주관의 이날 행사에는 이사장인 이수성 전 총리, 부이사장인 안병호 전 수방사령관, 허창회 공군교육사령관, 문병호 제39사단장 등이 참여했다. 이수성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여기 우리 모두는 순수하게 추모하는 마음으로 모였다”며 “임진왜란 당시 민관군 7만명의 희생이 아니었으면 전쟁에서 이기지 못했을 것이다”고 말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진주대첩기념사업회 주관의 이날 행사에는 이사장인 이수성 전 총리, 부이사장인 안병호 전 수방사령관, 허창회 공군교육사령관, 문병호 제39사단장 등이 참여했다. 이수성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여기 우리 모두는 순수하게 추모하는 마음으로 모였다”며 “임진왜란 당시 민관군 7만명의 희생이 아니었으면 전쟁에서 이기지 못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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