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전략적 스포츠마케팅 추진을 위한 숙박시설 확보 및 호텔·유스호스텔 민자 유치에 나서고 있다.
13일 고성군은 쾌적하고 수준 높은 숙박여건 조성을 위해 관내 객실 20실 이상 보유 업소 중 식당 등 부대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숙박업소에 대해 시설 개선 후 소형호텔업으로 전환을 적극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특히 사업 전환에 필요한 자금은 관광진흥개발기금 융자 지원 제도를 통해 고성군의 역점시책인 스포츠마케팅 추진에 따른 참가팀의 안락한 숙박시설 제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군은 호텔·유스호스텔 건립 의지가 있는 사업자를 유치하고자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전문 컨설턴트들에게 스포츠마케팅 분석 자료를 송부하는 등 호텔·유스호스텔 신축 사업자 모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평호 군수는 “스포츠마케팅을 위한 숙박 시설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호텔·유스호스텔 신축 사업자 모집 홍보 및 민자유치를 통해 쾌적한 숙박시설이 확충되면 더욱 더 많은 선수들이 고성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13일 고성군은 쾌적하고 수준 높은 숙박여건 조성을 위해 관내 객실 20실 이상 보유 업소 중 식당 등 부대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숙박업소에 대해 시설 개선 후 소형호텔업으로 전환을 적극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특히 사업 전환에 필요한 자금은 관광진흥개발기금 융자 지원 제도를 통해 고성군의 역점시책인 스포츠마케팅 추진에 따른 참가팀의 안락한 숙박시설 제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최평호 군수는 “스포츠마케팅을 위한 숙박 시설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호텔·유스호스텔 신축 사업자 모집 홍보 및 민자유치를 통해 쾌적한 숙박시설이 확충되면 더욱 더 많은 선수들이 고성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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