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이 제7회 경남도지사기 공무원탁구대회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
의령군 탁구팀은 지난 12일 밀양시 삼문동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단체전 최종 결승에서 창원시 A팀을 맞아 분전했으나 1-3으로 석패, 2위에 그쳤다.
단체전 2위는 의령군이 역대 대회에서 거둔 최고 성적이다.
의령군은 예선에서 진주시 B팀과 창원시 B팀을 물리치고 4강에 올라 준결승에서 도청 팀을 3-2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개인전에서는 남자복식에서 양민용-강봉구조가, 여자복식은 남수분-최복인조가 각각 3위에 오르며 선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경남도와 18개 시군 24개 팀 23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전을 벌였다.
박수상기자
의령군 탁구팀은 지난 12일 밀양시 삼문동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단체전 최종 결승에서 창원시 A팀을 맞아 분전했으나 1-3으로 석패, 2위에 그쳤다.
단체전 2위는 의령군이 역대 대회에서 거둔 최고 성적이다.
의령군은 예선에서 진주시 B팀과 창원시 B팀을 물리치고 4강에 올라 준결승에서 도청 팀을 3-2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경남도와 18개 시군 24개 팀 23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전을 벌였다.
박수상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