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경남 18개 시·군축구협회 임원 한마음 축구대회’가 지난 12일 창녕스포츠파크에서 성황리에 개최 됐다.
경남축구협회(회장 김상석)가 주최하고 창녕군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도내 18개 모든 시군에서 축구협회 임원 500여 명이 참가해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찾아 볼 수 없는 대회로 경남지역의 축구 발전과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본 대회에 앞서 개회식에는 신종우 창녕부군수, 배희욱 경남도체육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지역 축구 발전을 위해 힘쓴 시군축구협회 임원들을 격려했다.
경기는 화합팀, 드림팀, 소망팀, 미래팀, 비전팀, 희망팀, 소통팀, 사랑팀 등 총 8개팀으로 나눠 진행됐다.
김상석 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로 두번째를 맞는 이 대회는 의미가 깊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경남 축구가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경남축구협회(회장 김상석)가 주최하고 창녕군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도내 18개 모든 시군에서 축구협회 임원 500여 명이 참가해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찾아 볼 수 없는 대회로 경남지역의 축구 발전과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본 대회에 앞서 개회식에는 신종우 창녕부군수, 배희욱 경남도체육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지역 축구 발전을 위해 힘쓴 시군축구협회 임원들을 격려했다.
김상석 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로 두번째를 맞는 이 대회는 의미가 깊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경남 축구가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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