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참가자 등 350명 참여
합천군이 지난 13일 합천군 대병면에 소재한 서바이벌 체험장에서 ‘2016 합천군수배 서바이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하창환 합천군수, 박민좌 합천군 관광진흥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5개팀과 일반인 참가자 등 3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는 요즘 관광객들의 관광수요 다변화로 관광객들이 늘어나면서 합천에도 다양한 체험·레저시설이 있다는 것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경기의 승패보다는 특별한 체험으로 웃고 즐기는 행사가 되었으며 참가자에게는 영상테마파크와 청와대 세트장을 방문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일반 관람객들을 위해 장비전시, 사격 등의 체험행사도 마련됐다.
대회 결과 우승은 창원 연합 히드라팀, 준우승은 주트라팀(합천)이 각각 차지했다.
박민좌 관광진흥과장은 “합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해 다이내믹한 합천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합천에는 래프팅, 카누·카약 등 수상레저, 패러글라이딩, 자전거 트래킹, 경비행기 등 다양한 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가 개최된 서바이벌 체험장은 2015년 민간사업자를 유치 대병면 성리 군유지에 약 2만 6000㎡의 규모로 조성했으며 야간조명시설과 ATV 체험장도 설치되어 있어 합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쏠쏠한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김상홍기자
이날 대회에는 하창환 합천군수, 박민좌 합천군 관광진흥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5개팀과 일반인 참가자 등 3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는 요즘 관광객들의 관광수요 다변화로 관광객들이 늘어나면서 합천에도 다양한 체험·레저시설이 있다는 것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경기의 승패보다는 특별한 체험으로 웃고 즐기는 행사가 되었으며 참가자에게는 영상테마파크와 청와대 세트장을 방문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일반 관람객들을 위해 장비전시, 사격 등의 체험행사도 마련됐다.
박민좌 관광진흥과장은 “합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해 다이내믹한 합천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합천에는 래프팅, 카누·카약 등 수상레저, 패러글라이딩, 자전거 트래킹, 경비행기 등 다양한 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가 개최된 서바이벌 체험장은 2015년 민간사업자를 유치 대병면 성리 군유지에 약 2만 6000㎡의 규모로 조성했으며 야간조명시설과 ATV 체험장도 설치되어 있어 합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쏠쏠한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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