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건강증진사업 신체활동 발표회 개최
함안군보건소는 15일 오후 2시 함안문화원 2층 대공연장에서 ‘통합건강증진사업 신체활동 발표회’를 개최했다.
‘건강100세, 행복100세, 다함께! 신나게!’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날 발표회에는 차정섭 군수, 도·군의원, 유관기관·단체장, 신체활동 발표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발표회에 참석한 신체활동 9개 분야 12개 팀은 요가, 실버·기공·생활 체조, 난타, 음악줄넘기, 노래교실, 민요, 라인댄스 등을 발표하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선보였다.
또 노래·민요·댄스 분야 강사들이 준비한 가요, 한량춤, 라인댄스 등의 특별공연이 준비돼 활기차고 흥겨운 분위기를 더욱 돋웠다.
보건소는 이번 발표회를 통해 지속적인 신체활동으로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확산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주민 간 유대강화와 소통의 장을 마련해 정보교류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도움이 됐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정섭 군수는 축사를 통해 “고령화 사회에서 행복한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이라며 “군민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건강100세, 행복100세, 다함께! 신나게!’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날 발표회에는 차정섭 군수, 도·군의원, 유관기관·단체장, 신체활동 발표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발표회에 참석한 신체활동 9개 분야 12개 팀은 요가, 실버·기공·생활 체조, 난타, 음악줄넘기, 노래교실, 민요, 라인댄스 등을 발표하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선보였다.
보건소는 이번 발표회를 통해 지속적인 신체활동으로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확산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주민 간 유대강화와 소통의 장을 마련해 정보교류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도움이 됐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정섭 군수는 축사를 통해 “고령화 사회에서 행복한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이라며 “군민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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