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지역 골프 동호인들의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제2회 하동협회장배 골프대회가 14일 오전 11시 순천시 승주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됐다.
하동군골프협회(회장 정의근)가 주최·주관한 이날 골프대회는 하동지역 골프동호회 50팀 240명이 참가해 단체전, 남자 개인전, 여자 개인전 등 3개 부문으로 치러졌다.
경기는 대한골프협회가 승인한 골프규칙과 하동군협회가 지정한 로컬 룰에 따라 각 부문별 18홀 동시 티업하는 샷건방식으로 진행됐다.
순위는 18홀 스트로크 플레이에 의한 성적 순으로 정해졌으며, 각 부문별 우승, 준우승, 3위에 트로피와 부상이 시상됐다.
그리고 이번 대회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올린 선수에게 메달리스트, 드라이버 비거리가 가장 긴 선수에게 롱기스트상, 홀컵에 가장 가까이 붙인 선수에게 니어리스트상, 행운상 등의 특별상도 주어졌다.
최두열기자
하동군골프협회(회장 정의근)가 주최·주관한 이날 골프대회는 하동지역 골프동호회 50팀 240명이 참가해 단체전, 남자 개인전, 여자 개인전 등 3개 부문으로 치러졌다.
경기는 대한골프협회가 승인한 골프규칙과 하동군협회가 지정한 로컬 룰에 따라 각 부문별 18홀 동시 티업하는 샷건방식으로 진행됐다.
그리고 이번 대회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올린 선수에게 메달리스트, 드라이버 비거리가 가장 긴 선수에게 롱기스트상, 홀컵에 가장 가까이 붙인 선수에게 니어리스트상, 행운상 등의 특별상도 주어졌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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