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경찰서(서장 하재철)는 15일 오전 진해구 석동 소재 안민터널에서(진해→창원방면) 화재 등 각종 비상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진해경찰서를 비롯해, 5개 유관기관(진해구청·창원소방본부·진해기지사령부·진해보건소)에서 총52명 차량 15대를 투입하여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안민터널 진해→창원방향 300m지점에서 승합차량 차량고장으로 1차선에 정차해 따라오던 화물차량 등 5중 추돌로 터널내 화재발생, 다수의 사상자 발생 및 터널내 혼란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했다.
이날 훈련은 최근 창원터널 차량화재사고와 같이 터널내 빈발하게 발생하는 대형사고에 대비, 각 기관별 명확한 임무분담과 상호 협력체계를 점검하여 실제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 및 대처능력을 기르기 위해 진행됐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안민터널 진해→창원방향 300m지점에서 승합차량 차량고장으로 1차선에 정차해 따라오던 화물차량 등 5중 추돌로 터널내 화재발생, 다수의 사상자 발생 및 터널내 혼란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했다.
이날 훈련은 최근 창원터널 차량화재사고와 같이 터널내 빈발하게 발생하는 대형사고에 대비, 각 기관별 명확한 임무분담과 상호 협력체계를 점검하여 실제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 및 대처능력을 기르기 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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