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소집 꼭 참석, 수험일 전자기기 반입금지 등
2017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교육부는 15일 수험생에 시험 유의사항을 발표하고 시험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올해 수능 시험장에는 분침과 초침이 있는 아날로그 시계를 제외한 모든 전자기기 반입이 금지된다.
휴대전화는 물론 스마트워치, 스마트 밴드, 전자사전, 전자계산기, 전자식 화면표시기(LED, LCD 등)가 있는 시계 등이 이에 포함된다.
반입 금지 물품을 소지하는 것만으로도 부정행위로 간주할 수 있으니 처음부터 시험장에 가져가지 않는 것이 좋다.
수능 전날인 16일 예비소집일에는 수험표 지급과 고사장 공개가 이뤄지니 반드시 참석해 수험표에 표기된 선택영역과 선택과목에 오류는 없는지, 시험장 위치 등을 꼼꼼하게 점검해야 한다.
시험 당일에는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1교시를 선택하지 않은 수험생도 같은 시간에 맞춰 시험실에 입실하고 감독관에게 컴퓨터용 사인펜과 샤프를 받고 유의사항을 안내받은 후 지정 대기실로 이동해야 한다.
시험은 오전 8시 40분부터 시작한다.
시험 과정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4교시 응시방법이다. 올해부터 한국사 영역이 필수로 지정된 만큼 응시하지 않으면 시험이 무효 처리된다.
탐구영역에서는 모든 과목의 문제지가 배부된다. 이때 수험생은 자신이 선택한 해당 과목의 문제지만 책상 위에 올려놓아야 하며 표지와 나머지 문제지는 개인 문제지 보관용 봉투에 넣어 의자 아래 바닥에 내려놓아야 한다. 두 개 선택과목 시험지를 동시에 보거나 해당 선택과목 이외의 과목 시험지를 보는 경우, 탐구영역에서 1개 과목만 선택한 수험생이 대기시간 동안 자습하는 행위 등은 모두 부정행위로 간주한다.
시험시간 중 화장실은 감독관 허락을 받아 이용할 수 있다. 이때 복도감독관이 휴대용 금속탐지기로 소지품을 검사하며 학생과 같은 성별의 감독관이 화장실에 같이 가 이용할 칸을 지정하게 된다.
김송이기자
올해 수능 시험장에는 분침과 초침이 있는 아날로그 시계를 제외한 모든 전자기기 반입이 금지된다.
휴대전화는 물론 스마트워치, 스마트 밴드, 전자사전, 전자계산기, 전자식 화면표시기(LED, LCD 등)가 있는 시계 등이 이에 포함된다.
반입 금지 물품을 소지하는 것만으로도 부정행위로 간주할 수 있으니 처음부터 시험장에 가져가지 않는 것이 좋다.
수능 전날인 16일 예비소집일에는 수험표 지급과 고사장 공개가 이뤄지니 반드시 참석해 수험표에 표기된 선택영역과 선택과목에 오류는 없는지, 시험장 위치 등을 꼼꼼하게 점검해야 한다.
시험 당일에는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1교시를 선택하지 않은 수험생도 같은 시간에 맞춰 시험실에 입실하고 감독관에게 컴퓨터용 사인펜과 샤프를 받고 유의사항을 안내받은 후 지정 대기실로 이동해야 한다.
시험은 오전 8시 40분부터 시작한다.
시험 과정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4교시 응시방법이다. 올해부터 한국사 영역이 필수로 지정된 만큼 응시하지 않으면 시험이 무효 처리된다.
탐구영역에서는 모든 과목의 문제지가 배부된다. 이때 수험생은 자신이 선택한 해당 과목의 문제지만 책상 위에 올려놓아야 하며 표지와 나머지 문제지는 개인 문제지 보관용 봉투에 넣어 의자 아래 바닥에 내려놓아야 한다. 두 개 선택과목 시험지를 동시에 보거나 해당 선택과목 이외의 과목 시험지를 보는 경우, 탐구영역에서 1개 과목만 선택한 수험생이 대기시간 동안 자습하는 행위 등은 모두 부정행위로 간주한다.
시험시간 중 화장실은 감독관 허락을 받아 이용할 수 있다. 이때 복도감독관이 휴대용 금속탐지기로 소지품을 검사하며 학생과 같은 성별의 감독관이 화장실에 같이 가 이용할 칸을 지정하게 된다.
김송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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