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하는 축구단이 희망축구재단(FC) 이름으로 창단식을 가졌다.
(사)희망축구재단(대표 이현우)은 16일 오후 3시30분 삼천포고등학교에서 송도근 시장, 정호영 삼천포고교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산초등학교, 사천FCU15, 삼천포고등학교 축구단 창단식’을 가졌다.
(사)희망축구재단은 자본금 1억원과 버스 45인승 1대 등의 자산으로 재단을 설립, 사천시 남일로 41에 센터를 두고 있다.
희망축구재단의 이름으로 창단한 축구팀(FC)은 현재 초등부(노산초) 25명과 중등부(사천시 관내 중학생) 20명, 고등부(삼천포고) 20명 등 65명의 선수와 코치 3명으로 구성해 선수회비 및 기탁금으로 운영된다. 향후 선수 규모를 150명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사)희망축구재단은 사천시 사남면 계양리 408의 530평 대지에 1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를 건립, 전국 초·중·고 축구 선수들의 전지훈련 유치를 위한 인프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현우 대표는 “사천시에 엘리트 축구 인프라를 구축해 축구를 활성화 하겠다. 인구증대와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전국 초·중·고 동계 전지훈련 유치로 전국민이 인정하는 축구 메카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사)희망축구재단(대표 이현우)은 16일 오후3시30분 삼천포고등학교에서 ‘노산초등학교, 사천FCU15, 삼천포고등학교 축구단 창단식’을 가졌다.
(사)희망축구재단(대표 이현우)은 16일 오후 3시30분 삼천포고등학교에서 송도근 시장, 정호영 삼천포고교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산초등학교, 사천FCU15, 삼천포고등학교 축구단 창단식’을 가졌다.
(사)희망축구재단은 자본금 1억원과 버스 45인승 1대 등의 자산으로 재단을 설립, 사천시 남일로 41에 센터를 두고 있다.
희망축구재단의 이름으로 창단한 축구팀(FC)은 현재 초등부(노산초) 25명과 중등부(사천시 관내 중학생) 20명, 고등부(삼천포고) 20명 등 65명의 선수와 코치 3명으로 구성해 선수회비 및 기탁금으로 운영된다. 향후 선수 규모를 150명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사)희망축구재단은 사천시 사남면 계양리 408의 530평 대지에 1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를 건립, 전국 초·중·고 축구 선수들의 전지훈련 유치를 위한 인프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현우 대표는 “사천시에 엘리트 축구 인프라를 구축해 축구를 활성화 하겠다. 인구증대와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전국 초·중·고 동계 전지훈련 유치로 전국민이 인정하는 축구 메카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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