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미술관(관장 김경수)은 도민을 대상으로 미술체험 프로그램 ‘보태니컬 아트워크’를 운영한다.
보태니컬 아트(Botanical Art)는 식물 일러스트레이션, 꽃 드로잉, 식물 세밀화 등으로 불린다. 식물이나 꽃을 세밀하게 관찰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묘사하면서 그리는 이의 감성을 담아내는 것이다. 본래는 정밀하게 그려진 식물화를 뜻했다.
이번 미술체험교실 보태니컬 아트워크는 미술교육 전문가 김지숙 강사의 강의로 진행되며 총 4개 강의로 구성됐다.
첫 시간에는 보태니컬 아트의 역사, 생활 속에 녹아있는 다양한 보태니컬 아트를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2, 3차 강의에서는 색연필과 붓을 활용한 표현기법을 익히고 보태니컬 아트를 스케치하고 컬러링한다. 마지막 강의에서는 작품 감상평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강의는 다음달 6일부터 15일까지 화·목요일에 진행된다. 수강을 원하는 도민은 누구나 24일부터 30일까지 도립미술관 홈페이지(www.gam.g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수강생은 선착순 20명 내외로 모집한다. 문의 254-4636, 254-4649.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보태니컬 아트(Botanical Art)는 식물 일러스트레이션, 꽃 드로잉, 식물 세밀화 등으로 불린다. 식물이나 꽃을 세밀하게 관찰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묘사하면서 그리는 이의 감성을 담아내는 것이다. 본래는 정밀하게 그려진 식물화를 뜻했다.
이번 미술체험교실 보태니컬 아트워크는 미술교육 전문가 김지숙 강사의 강의로 진행되며 총 4개 강의로 구성됐다.
강의는 다음달 6일부터 15일까지 화·목요일에 진행된다. 수강을 원하는 도민은 누구나 24일부터 30일까지 도립미술관 홈페이지(www.gam.g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수강생은 선착순 20명 내외로 모집한다. 문의 254-4636, 254-4649.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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