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중국 최대 관광전문 박람회인 ‘2016 중국국제여유교역회’ 기간에 맞춰 상해 푸동 홀리데이인호텔에서 부동산 개발 투자기관, 호텔·리조트, 여행 관련 업체 대표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원 해양관광 투자유치 설명회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창원시는 주요역점 해양관광산업 대상지인 마산해양신도시, 명동 국가거점형마리나, 명동 남포유원지 조성사업의 추진 현황과 함께 구산해양관광단지 투자유치 계획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또한 창원 대표 축제, 국제행사(2018세계사격선수권대회, 2017세계한상대회), 주요관광지 소개 등 창원관광 홍보를 통해 창원에 대한 투자기관의 관심을 유도했다.
설명회에서는 상해시 소재 관광·여행·부동산산업 등 30개 기업체가 참여해 창원 해양관광 투자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졌으며, 이중 투자기관 2~3개 업체는 12월중에 창원 현지 투자 대상지를 방문하기로 했다. 또한 세계한인무역협회상해지회·상해조선족여성협회·상해조선족IT협회 3개의 경제단체는 창원 관광활성화를 위해 창원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투자유치 단장으로 설명회를 주관한 창원시 황규종 관광과장은 “중국 해양관광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를 발판으로 해외 투자유치를 위한 활동 강화는 물론, 창원시의 우수관광자원에 대한 국내외 공격적 마케팅을 통해 창원시의 관광산업 발전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번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창원시는 주요역점 해양관광산업 대상지인 마산해양신도시, 명동 국가거점형마리나, 명동 남포유원지 조성사업의 추진 현황과 함께 구산해양관광단지 투자유치 계획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또한 창원 대표 축제, 국제행사(2018세계사격선수권대회, 2017세계한상대회), 주요관광지 소개 등 창원관광 홍보를 통해 창원에 대한 투자기관의 관심을 유도했다.
설명회에서는 상해시 소재 관광·여행·부동산산업 등 30개 기업체가 참여해 창원 해양관광 투자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졌으며, 이중 투자기관 2~3개 업체는 12월중에 창원 현지 투자 대상지를 방문하기로 했다. 또한 세계한인무역협회상해지회·상해조선족여성협회·상해조선족IT협회 3개의 경제단체는 창원 관광활성화를 위해 창원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투자유치 단장으로 설명회를 주관한 창원시 황규종 관광과장은 “중국 해양관광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를 발판으로 해외 투자유치를 위한 활동 강화는 물론, 창원시의 우수관광자원에 대한 국내외 공격적 마케팅을 통해 창원시의 관광산업 발전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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