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제19회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에서 통영 ‘누비담’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청와대 사랑채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통영시 손애림·구인숙 씨(아씨통영누비명품관)의 ‘누비담’이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창원시 남미숙씨(톱작업실)의 ‘Sing Sing 魚’는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누비담은 경상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대상, ‘Sing Sing 魚’는 금상 수상작이다.
경상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1, 2위 수상작이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1, 2위를 차지한 것은 경남의 관광기념품이 전국최고 수준임을 다시 한번 확인한 것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이밖에도 경상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장려상인 배철규((주)해담온)씨의 ‘통영굴김 선물셋트’는 입선해 경남을 대표한 출품작 3점이 당선됐다.
수상작은 창원컨벤션센터 내 경남관광기념품점에서 전시판매하고 구입도 가능하다.
수상작은 오는 12월 4일까지 청와대 사랑채 1층 기획전시실에 전시되며,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http://kto.visitkorea.or.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지난 22일 청와대 사랑채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통영시 손애림·구인숙 씨(아씨통영누비명품관)의 ‘누비담’이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창원시 남미숙씨(톱작업실)의 ‘Sing Sing 魚’는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누비담은 경상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대상, ‘Sing Sing 魚’는 금상 수상작이다.
경상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1, 2위 수상작이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1, 2위를 차지한 것은 경남의 관광기념품이 전국최고 수준임을 다시 한번 확인한 것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수상작은 창원컨벤션센터 내 경남관광기념품점에서 전시판매하고 구입도 가능하다.
수상작은 오는 12월 4일까지 청와대 사랑채 1층 기획전시실에 전시되며,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http://kto.visitkorea.or.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