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내 동아리 회원들이 협업을 통해 제작한 ‘경찰인권영화’와 ‘청렴 UCC’가 반향을 불러 일으키면서 청렴동아리 활동 도내 1위 등의 성적을 내 주위로부터 부러움을 사고 있다.
마산중부경찰서(서장 이병진)는 24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동에서 청렴·미디어 동아리 회원 등을 대상으로 ‘청렴 및 미디어 동아리 간담회’를 가졌다.
경찰은 이번 경찰인권영화와 청렴UCC 제작한 것이 조직내 자정활동과 협업을 통해 높은 치안성과를 거둔 동아리 회원들의 수범사례라고 볼수 있다는 평가다.
한편 마산중부경찰서 ‘청렴동아리 참빛회’는 지난 2005년도 결성해 지금까지 총70여회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시있다.
또 지난해 7월에 결성된 ‘미디어 동아리’는 창립 1년만에 경찰업무 홍보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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