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함안군지부, 국민독서경진대회 시상

독후감 단체부문 최우수 함안초· 함안여중·군북고
편지글 부분 진초희· 김연우 학생
일반부 우수상 칠원교 성선희 교사

28일 새마을문고 함안군열린 '제36회 국민독서경진함안군대회' 편지글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학생들이 함안군수 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연우(1학년·군북중)학생, 차정섭 함안군수, 진초희(3학년·칠원초)학생.

새마을문고 함안군지부(회장 문봉주)는 지난 28일 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차정섭 군수, 김주석 군의회 의장, 새마을 관계자, 문고 지도자, 수상자, 지도교사, 학부모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6회 국민독서경진 함안군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독후감 단체 부문에는 함안초, 함안여중, 군북고가 각각 초·중·고등부에서 최우수를, 개인 부문에는 하정현(3학년·함안초), 신은빈(3학년·함안여중) 학생이 각각 초·중등부에서 최우수를 수상하고, 이영주(2학년·군북고) 학생과 이진희(칠원읍) 씨가 각각 고등·일반부 우수를 수상했다.

편지글 부문에는 진초희(3학년·칠원초), 김연우(1학년·군북중) 학생이 각각 초·중등부에서 최우수를, 성선희 칠원초 교사가 일반부 우수를 수상했다.

또한 강미영(함안초) 교사와 김승희(함안여중) 교사가 우수지도교사에 선정돼 감사장을 받았다..

한편 국민독서경진함안군대회는 군민과 학생 등 다양한 계층이 두루 참여하는 국민독서문화의 생활화와 문고지도자들의 결의와 힘찬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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