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경남도지사는 2일 적십자사 경남지사에 특별회비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특별회비 전달은 지난 1일부터 시작된 내년도 적십자회비 모금에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기 위해서다.
홍 지사는 “적십자사는 예기치 못한 재난을 당한 이재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구호활동을 펼쳐왔다”며 “작은 정성이 주위 어려운 이웃에 큰 힘이 되므로 도민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적십자사는 지난 1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25세 이상 세대주(76세 이상 세대주 제외)와 개인사업자·법인 등을 대상으로 적십자회비 모금활동을 한다. 적십자 회비는 전 금융기관과 인터넷·마트폰·편의점·신용카드 포인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가 가능하며, 납부금액의 15%를 세액공제 받을 수 있다.
이홍구·황용인기자
이번 특별회비 전달은 지난 1일부터 시작된 내년도 적십자회비 모금에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기 위해서다.
홍 지사는 “적십자사는 예기치 못한 재난을 당한 이재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구호활동을 펼쳐왔다”며 “작은 정성이 주위 어려운 이웃에 큰 힘이 되므로 도민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홍구·황용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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