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5일 경기도 과천에서 열린 전국보육인대회에서 보육사업 유공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도는 맞춤형 보육 사업과 누리과정 예산 직접 편성 등을 평가받아 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날 이란자 창원 에셀나무어린이집 원장이 대통령 표창을, 보육업무 담당공무원 4명과 보육교직원 1명이 장관표창을 받는 등 6명이 개인 표창도 받았다.
지난해 전국보육인대회에서는 홍준표 도지사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의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우명희 여성가족정책관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질높은 보육환경 조성과 정부 보육정책이 잘 안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도는 맞춤형 보육 사업과 누리과정 예산 직접 편성 등을 평가받아 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날 이란자 창원 에셀나무어린이집 원장이 대통령 표창을, 보육업무 담당공무원 4명과 보육교직원 1명이 장관표창을 받는 등 6명이 개인 표창도 받았다.
우명희 여성가족정책관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질높은 보육환경 조성과 정부 보육정책이 잘 안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