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가좌초·함안 호암중 등
경남지역 10개 학교가 올해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로 선정됐다.
교육부는 7일 제14회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경남에는 진주 가좌초교, 김해 합성초교, 함양 서하초교, 창원초교, 창원 구암여중, 함안 호암중, 마산여고, 김해제일고, 창원기계공업고 등 10개교가 선정됐다.
교육부는 공교육의 신뢰도를 높이고 학교 교육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를 선정·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교실수업개선을 통한 행복교육 실현’에 초점이 맞춰 심사가 진행됐다.
전국 초·중·고 949개교(초등 536개교, 중 254개교, 고 159개교)가 응모한 가운데 총 287편의 우수사례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서 추천됐으며 서면심사, 현장실사, 최종심사 등 3차에 걸친 단계별 심사를 통해 최종 100개교가 선정됐다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도교육청과 교육과정지원체계를 구축해 학생들이 스스로 꿈과 끼를 살리는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100대 교육과정 우수사례는 내년 1월 19일부터 이틀간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Happy edu 페스티벌 2016’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우수학교로 선정된 100개교에는 교육부장관 표창과 시상금 및 인증패가 수여된다.
김송이기자
교육부는 7일 제14회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경남에는 진주 가좌초교, 김해 합성초교, 함양 서하초교, 창원초교, 창원 구암여중, 함안 호암중, 마산여고, 김해제일고, 창원기계공업고 등 10개교가 선정됐다.
교육부는 공교육의 신뢰도를 높이고 학교 교육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를 선정·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교실수업개선을 통한 행복교육 실현’에 초점이 맞춰 심사가 진행됐다.
전국 초·중·고 949개교(초등 536개교, 중 254개교, 고 159개교)가 응모한 가운데 총 287편의 우수사례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서 추천됐으며 서면심사, 현장실사, 최종심사 등 3차에 걸친 단계별 심사를 통해 최종 100개교가 선정됐다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도교육청과 교육과정지원체계를 구축해 학생들이 스스로 꿈과 끼를 살리는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100대 교육과정 우수사례는 내년 1월 19일부터 이틀간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Happy edu 페스티벌 2016’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우수학교로 선정된 100개교에는 교육부장관 표창과 시상금 및 인증패가 수여된다.
김송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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