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투고] ‘수능이 끝나고 할 일’ 8가지
장영신 (금남고등학교 2학년)
[독자투고] ‘수능이 끝나고 할 일’ 8가지
장영신 (금남고등학교 2학년)
  • 경남일보
  • 승인 2016.11.2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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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고 힘들었던 수험생 시간이 끝나고 남는 시간이 많은 요즘이다. 이 시간을 무의미하게 흘려보내지 않고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 ‘수능이 끝나고 할 일 8가지’를 적어본다.

우선 그동안 지쳤던 몸, 잠자기다. 공부한다고 피곤함에 짓눌린 몸을 잠으로 해소하는 것만큼 좋은 보약도 없다. 몸을 추스리고 수험생 할인 혜택을 마음껏 누리며 문화생활을 누리면서 운전면허증를 따면 더 좋을 것이다. 고단한 수험생활이 끝났으니 곧 대학교 신입생이 된다. 이때 다이어트와 취미생활로 몸과 마음을 풍요롭게 할 필요가 있다. 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으니 아르바이트이다. 부모에게 손 벌리지 않고 스스로 돈을 벌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외국어 능력를 길러 두는 것도 자기개발을 위해 유용한 일이다. 끝으로 아르바이트해 벌인 수익금과 수험생 할인을 활용해 여행을 가는 것이다. 친구나 가족들과 함께 평소 가고 싶었던 곳으로 떠나 충전의 시간을 갖는 것도 시간을 보람있게 쓰는 한 방편이다.

장영신 (금남고등학교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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