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블루웨이브여성합창단(단장 구기순)은 15일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제8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최병식 지휘, 정희선 반주로 단원 30명이 목소리로 하나 돼 연주하는 곡은 Amazing Grace, 눈, 사랑, 아침의 노래 등 다양한 장르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악회가 될 예정이다.
특별출연으로는 이동재 군의 아름답고 신비로운 마림바 연주와 떠오르는 신예 이현재 테너의 뮤지컬 지킬 하이드 중 지금 이 순간을 비롯한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이번 공연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온 가족이 함께 한해를 되돌아보고 새해를 준비할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한편 통영블루웨이브여성합창단은 2007년 창단해 8회에 걸친 정기연주회 및 다양한 기획공연과 상토토마스대학 내한공연, 대구왈츠오케스트라 공연 주관 등 통영의 위상을 높이고 시민 정서 함양과 합창 음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순수 자생 단체다.
관람료는 무료, 당일 좌석 티켓은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허평세기자
최병식 지휘, 정희선 반주로 단원 30명이 목소리로 하나 돼 연주하는 곡은 Amazing Grace, 눈, 사랑, 아침의 노래 등 다양한 장르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악회가 될 예정이다.
특별출연으로는 이동재 군의 아름답고 신비로운 마림바 연주와 떠오르는 신예 이현재 테너의 뮤지컬 지킬 하이드 중 지금 이 순간을 비롯한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이번 공연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온 가족이 함께 한해를 되돌아보고 새해를 준비할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한편 통영블루웨이브여성합창단은 2007년 창단해 8회에 걸친 정기연주회 및 다양한 기획공연과 상토토마스대학 내한공연, 대구왈츠오케스트라 공연 주관 등 통영의 위상을 높이고 시민 정서 함양과 합창 음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순수 자생 단체다.
관람료는 무료, 당일 좌석 티켓은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허평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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