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3사단 해운대연대는 ‘러브부산 운동본부와 장병 등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예비군식당에서 배추 1350포기,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담근 김치는 53사단 소속 장병들 가운데 가정형편이 어렵고 도움이 필요한 현역 및 상근예비역 전우 100명에게 부대 간부들이 자택을 직접 방문해 3박스(9포기)씩 전달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날 담근 김치는 53사단 소속 장병들 가운데 가정형편이 어렵고 도움이 필요한 현역 및 상근예비역 전우 100명에게 부대 간부들이 자택을 직접 방문해 3박스(9포기)씩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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