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시행 평가서 2년 연속 양호
경남한방약초연구소(소장 장사문)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서 실시한 한약재 시험·검사기관 검사능력 평가에서 ‘양호’판정을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경남한방약초연구소는 잔류농약분야 숙련도 에 대한 평가를 받아 ‘양호’등급을 획득함으로써 시험·검사 및 분석능력에 대한 대외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경남한방약초연구소는 식약처가 지정한 도내 유일의 공인 한약재 검사기관으로 한약재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시험 및 검사업무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 2015년 중금속분야 합격에 이어 올해는 잔류농약분야 숙련도 평가에 합격하여 한약재 시험·검사기관으로서 2년 연속 시험능력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동열 경남한방약초연구소 연구원은 “한약재 시험검사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분석능력을 향상시켜 앞으로도 신뢰받는 시험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약재 시험·검사기관의 검사능력 평가는 식약처가 지정한 식품, 축산물, 의약품(한약재 포함), 화장품 분야 206개 검사기관을 대상으로 분석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박성민기자
이번 평가에서 경남한방약초연구소는 잔류농약분야 숙련도 에 대한 평가를 받아 ‘양호’등급을 획득함으로써 시험·검사 및 분석능력에 대한 대외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경남한방약초연구소는 식약처가 지정한 도내 유일의 공인 한약재 검사기관으로 한약재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시험 및 검사업무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 2015년 중금속분야 합격에 이어 올해는 잔류농약분야 숙련도 평가에 합격하여 한약재 시험·검사기관으로서 2년 연속 시험능력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동열 경남한방약초연구소 연구원은 “한약재 시험검사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분석능력을 향상시켜 앞으로도 신뢰받는 시험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약재 시험·검사기관의 검사능력 평가는 식약처가 지정한 식품, 축산물, 의약품(한약재 포함), 화장품 분야 206개 검사기관을 대상으로 분석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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