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우 사장 안전주거품질 등 직접 확인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박상우, 이하 LH)은 16일 수원호매실 B-8BL(20단지)아파트에서 ‘입주자 사전방문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입주개시 30일전 시점에 세대내 각종 시설물의 설치 및 기능 상태를 확인하여 입주 전까지 보수를 완료함으로써 입주자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목적으로 입주예정자가 직접 참여하는 제도다.
CCTV 설치 등을 통한 범죄 예방환경이 적절하게 조성되었는지 여부, 미끄러짐·추락·낙상 등 생활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의 우려가 없는지, 화재발생시 적절한 대응은 이루어지는지 등 아파트 단지 내 안전상황도 직접 점검하면서 행사에 참여한 방문고객의 불편사항에 대한 경청을 통해 품질경영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재차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박상우 LH 사장은 취임 초부터 ‘고객이 불편하면 하자다’라는 경영방침을 가지고 LH주거단지의 방범·화재 및 생활안전과 주거품질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있다. 박 사장은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확인함으로써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LH 주택을 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LH는 주거단지에 대한 고객의 자부심을 높이고,하자 등 지적건수 사전감소와 철저한 보수 등이 원활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제도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며, ‘입주자 사전방문행사’를 내년도에는 고객중심의 ‘사전방문 축제행사’로 시행할 예정이다.
박성민기자
이번 행사는 입주개시 30일전 시점에 세대내 각종 시설물의 설치 및 기능 상태를 확인하여 입주 전까지 보수를 완료함으로써 입주자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목적으로 입주예정자가 직접 참여하는 제도다.
CCTV 설치 등을 통한 범죄 예방환경이 적절하게 조성되었는지 여부, 미끄러짐·추락·낙상 등 생활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의 우려가 없는지, 화재발생시 적절한 대응은 이루어지는지 등 아파트 단지 내 안전상황도 직접 점검하면서 행사에 참여한 방문고객의 불편사항에 대한 경청을 통해 품질경영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재차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박상우 LH 사장은 취임 초부터 ‘고객이 불편하면 하자다’라는 경영방침을 가지고 LH주거단지의 방범·화재 및 생활안전과 주거품질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있다. 박 사장은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확인함으로써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LH 주택을 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LH는 주거단지에 대한 고객의 자부심을 높이고,하자 등 지적건수 사전감소와 철저한 보수 등이 원활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제도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며, ‘입주자 사전방문행사’를 내년도에는 고객중심의 ‘사전방문 축제행사’로 시행할 예정이다.
박성민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