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허영택)는 경남도 및 8개 시·군 가스담당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민안전 지원사업 평가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경남지역의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은 전년보다 40% 이상 증가한 1만1117가구, 가스안전 기기인 타이머 콕은 총 5206개를 보급해 가스사고 취약시설의 안전성 향상에 기여했다.
이날 회의는 올해 서민사업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2017년도 사업을 효과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허영택 본부장은 “내년 더욱 내실있는 서민안전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자체에서도 대상자 명단 확보 및 예산 반영 등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올해 경남지역의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은 전년보다 40% 이상 증가한 1만1117가구, 가스안전 기기인 타이머 콕은 총 5206개를 보급해 가스사고 취약시설의 안전성 향상에 기여했다.
이날 회의는 올해 서민사업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2017년도 사업을 효과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허영택 본부장은 “내년 더욱 내실있는 서민안전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자체에서도 대상자 명단 확보 및 예산 반영 등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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